멧돼지, 고라니, 모기, 노린재, 유해동물 이거 하나면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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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고라니, 모기, 노린재, 유해동물 이거 하나면 꼼짝마!


농작물을 심어 놓고, 이제 막 성장 할만 하면, 어디 숨어 있다가, 언제 왔는지 고라니, 멧돼지, 각종 새와, 곤충 등의 온갖 유해동물, 유해곤충들이, 전지를 아주, 그냥, 작살을 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이것들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고, 연구하여, 시청자님들과 함께 공유할까 합니다.
이럴수도 있더라구요.
정말로,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현재 농가가 가장 많이 쓰는 고라니 퇴치제는 크레졸 비누액이다.
화장실 소독약으로 많이 쓰는 크레졸은 약국에서 1병당 2000원 안팎에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대량 구매할 경우 한 병당1000~1200원에 살 수 있다.

기피제로 사용할 때는 물과 1:1 비율로 희석한다.
경우에 따라 냄새가 잘 퍼지도록 알코올과 섞기도 하는데,
이 경우 액체량이 빠르게 줄어들어 자주 보충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농장에 설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가장 흔한 방법은 빈 페트병을 이용하는 것이다.
페트병에 구멍을 뚫고, 물과 크레졸 비누액을 1:1로 섞어 절반 정도 채운다.
그다음 페트병이 쓰러지지 않도록 3분의 1 깊이로 땅에 묻는다.
밭 가장자리에 3m 간격으로 설치하면 된다.

페트병 두 개를 연결해 T자형으로 만들어 설치하기도 한다.
페트병 한 개는 중간 부분을 잘라내고 다른 한 개는 중간 부분에 구멍을 낸 다음 T자형으로 서로 연결한다.
T자의 아랫부분 페트병에 1:1로 희석한 크레졸 비누액을 넣고 땅에 묻는다.
이렇게 하면 빗물이 들어가지 않고 안정적으로 바닥에 고정 할 수 있다.

과원에 설치할 경우 나뭇가지에 매달아도 된다.
이때는 페트병 뚜껑을 연 채로 나뭇가지에 매달거나 윗부분에 구멍을 내 냄새가 멀리 퍼지도록 한다.
크레졸 비누액은 냄새가 강하므로 여름이나 한낮에는 설치 작업을 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지속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한 달쯤
지난 뒤부터 줄어든 양만큼 크레졸
비누액을 보충하면 된다.

과산화수소를 이용하기도 한다. 크레졸 비누액과 마찬가지로 물 과 반 반 희석하고 페트병에 나누어 담아 밭 군데군데 쓰러지지 않게 세워두면 된다.

팔공산에는 웬 짐승들이 그리 많은지, 한때는 멧돼지도 식구처럼 같이 살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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