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낭독}남아있는 시간을 위하여/김형석 작가/104세의 철학자이며, 행복전도사인 작가님이 '나이 들어 남아있는 삶의 시간에 대해' 전하는 메시지/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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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 읽는 즐거움 로사의 책방입니다.
요즘 아침, 저녁 서늘하고 바람이 불어서 생활하기 좀 나아지셨죠!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김형석 작가의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인데요.
이 작품은 작가님의 "남아있는 시간을 위하여"라는 산문집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수상과 수필을 엮은 "세월은 흘러서 그리움을 남기고"와 "아직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에서 다시 선별하여 작가님이 백수를 맞이하면서 2018년에 김영사에서 출판되었는데요.
김형석 작가님은 철학자이며, 수필가이고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백 세가 넘은 지금도 강연과 TV 출연, 저술 활동 등 적극적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계시죠.
어린 시절 저의 집 책장에 작가님의 수필집 “고독이라는 병”과 일 년 365일을 날짜별로 선인들의 지혜나 시로 엮은 “생활의 창조”라는 책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아마 저는 청소년기에 그 책들을 읽었고, 비교적 어린 시절부터 작가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82년에 중판된 “생활의 창조”를 구입해서 다시 읽기도 했습니다.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는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라는 의문점에서 시작하게 되겠죠?
감상하시면서 앞으로의 삶을 꾸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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