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캉스와 글램핑, 그 사이 어딘가쯤. [치앙마이, 몬잼 / 태국] : EP_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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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이나 오토캠핑은 한국에서도 종종가는데
정작 글램핑을 가 본적이 없던 1인인데요.

요즘 태국에서 떠오르는 여행이 뭐가 있을까 찾다보니
몬잼 지역에서 경치 보면서 편안하게 쉬다오는 글램핑이 핫하다고 하더라구요.

몬잼은,
우리나라로 치면 강원도 대관령 정도의 해발을 가진 고산지대인데
여름에도 선선한 날씨덕에 태국 왕족들이 휴양지로 찾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왕족'이 가던 휴양지를 '평민'인 나도 간다! 라는 기믹으로
요즘 엄청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짧은 기간으로 치앙마이에 여행오시는 분들은
저의 치앙마이 EP.02처럼 당일 여행으로 몬잼을 많이 오실텐데

한달살기를 하시거나,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머무시는 분들은
치앙마이가 익숙해질때쯤 저처럼 몬잼으로 떠나보시는 것도
나쁘지않은 선택이실 거 같습니다 :)

...그, 근데
사실...
좀,
많이 심심하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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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GoPro 12 / Galaxy S23
[편집] : Final Cut Pro X
[음악]
1. 패션쇼 - 꿈의공장
2. Booster - kingle
3. You Can Do It2 - SHANGS
음악 : sellbuy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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