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Spirit Song)`II.문정동성당 파밀리앙`2024.11.23.(토).오후 6시 미사 영성체 후 묵상곡

`2024.11.23.(토).오후 6시 미사에서
문정동성당 파밀리앙(성가정기타앙상블/Sancta Familia Guitar Ensemble)성가대가 영성체 후 묵상곡으로 연주한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원제: Spirit Song/John Wimber 곡. 조호영 역.)입니다.

"존 윔버(John Richard Wimber,`1934-`1997)는 미국 로스엔젤스 태생으로 음악 전문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60년 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우리에게는 영화 `사랑과 영혼(Ghost)`의 주제곡 `Unchained melody`로 리바이벌한 록 음악 그룹 `Righteous Brothers`를 결성하였으며, 이후 신학 공부에 심취하여 `1974년 풀러 신학 대학원(Fuller Schools of Theology)에서 수학하고 교회음악 작곡 및 저술 활동을 하며 목사로서 복음전파 활동에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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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영화`사랑과 영혼`의 두 주인공 몰리와 샘의 사랑은 샘의 죽음 이후에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혼의 만남으로 이들 사이에는 신비로운 연결이 이어집니다. 즉, 사랑과 영혼의 힘은 우리의 삶과 죽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우리를 결속시키고 우리의 삶은 영원하다는 아름다운 믿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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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Oh, my merciful Lord,)

나의 몸과 영혼을 주님 은혜로 다 채워 주소서
(Fill my body and soul with Your grace.)
 
이 세상 괴롬 걱정 근심 주여 받아 주시고
(Receive the troubles, worries, and sorrows of this world,)
힘든 세상에서 인도하소서
(Guide me in this challenging world.)

예수 오! 예수 지금 오셔서
(Jesus, oh Jesus, come now,)
예수 오! 예수 채워 주소서
(Jesus, oh Jesus, fill me up.)

주여! 파밀리앙을 이끌어주소서!


(촬영.편집: 한영미우르슬라.송주섭프란치스코
지휘자/글: 이승형벤자민)
※ 보물창고운영(고성숙베로니카총무): `파밀리앙sskoh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