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의 비밀, 시골로 가서 부자가 된 사람의 ‘시골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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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적벽을 품은 작은 산골 마을 '야사마을' "이런 곳에서 커피와 빵이 팔릴까? 커피와 빵을 팔아서 밥은 먹고 살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인적 드문 시골. 대학시절부터 귀농을 꿈꿨던 조유성, 박미경 씨 부부는 강력한 태풍으로 인해 한 번의 귀농 실패를 맛보고, 재귀농을 위해 고민하며 3년여 동안 전국을 누볐다. 그러던 어느 날 자연발효빵에 관심을 갖게 됐고, 남편은 직장을 다니며 제과제빵 학원을 다니면서 빵 굽는 방법을 배우고, 아내는 커피 볶는 법을 배웠다. 누룩을 이용한 자연발효빵과 핸드드립 커피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이곳은 빵집을 오픈할 당시 "이런 시골에서 빵집이 되겠냐"라며 주위에서 말렸지만 대박을 쳤다.

마을 이장님의 스카우트로 야사마을로 전격 귀촌했다는 조유성 씨의 빵집은 이곳 주민들의 수확한 귀한 농산물들을 팔아주는 장터가 되기도 한다. 또 가장 중요한 것!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내는 빵이 있다. 바로 뽕잎 소보루와 누룩 단팥빵. 유성 씨의 특별한 빵 맛의 비결은 야사마을에 숨겨져 있다는데..? 그 숨겨진 비결을 찾아 ‘빵’ 터진 산골 마을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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