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다 그룹 파산에 따른 인공섬 개발 중단 (KBS_247회_2022.01.22.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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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인공섬 사업이 자초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두바이의 명소 팜 아일랜드를 본떠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가 지난 2009년부터 약 30조 원을 들여 하이난성에 인공섬을 조성하려던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입니다.
거의 완공된 39개 동, 2천 700여 채의 고층 아파트는 총 분양대금만 약 1조4천4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난해까지 준공하기로 했던 국제쇼핑센터와 음악당 등은 공사를 중단했고 코로나로 관광객마저 끊긴 상황. 헝다의 해양왕국이 무너져 내리는 배경과 파장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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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10:30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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