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가지산 학심이골~학소대폭포[4K]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영남알프스 가지산 학심이골~학소대폭포[4K]

🔎[산행코스] 산행일자 : 2022. 8. 20*
천문사 ~ 쌍두봉길림길~배념이고개~배바위~삼거리초소~쌍폭포~거북이바위샘~학소대~거북이바위샘~쌍폭포~삼거리초소~배바위~배넘이고개~천문사

🔎산행거리는 10.87km(순토5피크), 순수 산행시간은 5시간 입니다.
🔎'배너미고개'까지만 통신가능합니다. 이후로는 불통지역입니다.
00:00 인트로
01:30 천문사(들머리)
05:16 쌍두봉 갈림길
07:11 배너미고개
11:03 배바위
16:12 삼거리 환경감시초소
22:45 학심이골 상류 데크길
24:57 학소대(폭포)
27:18 학심이골 계곡 입수
31:30 엔딩

"은밀하고 신비한 원시계곡, 그곳에 가다!!" "산넘고 물건너~"의 실사판!!!
영남알프스 최고봉인 가지산과 상운산 사이 북쪽 기슭에 있는 깊디 깊은 학심이골...학들이 모여살았다는 '학소대폭포'에 다녀왔습니다. 깊은 계곡속에 숨기고 있는 비경...사방으로는 험준한 산세로 인해 접근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천문사 원점회귀일 경우, 가파른 '배넘이고개'를 두번 오르고 두번 내려와야 합니다. 그나마 구간이 길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넘어다니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학심이골은 전구간이 너무 멋져서 험하긴 해도 계곡치기로도 산행이 가능합니다. 가을에 붉게 물든 계곡풍경이 그야말로 비경이더군요.. 학소대 못지 않은 비경인 비룡폭도, 쌍폭은 이번에는 안보고 왔습니다. 다시 찾아갈 이유를 남겨둡니다. 깊은 숲과 계곡에서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들이 좋아서 BGM은 줄였습니다.

올여름 마지막 계곡 알탕산행!!
'체험 산의 현장' 마리너리포트!

🔎학소대 폭포 (청도군 문화관광)
웅장한 바위 봉우리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운문산은 해발 1천 1백88m로 문복산, 가지산, 억산과 함께 경남북 경계를 이루면서 위용을 자랑하고 있어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러지고 있다. 운문산은 구름의 문이란 이름 그대로 태산준령에 구름이 감돌때에는 마치 신선들이 사는 곳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계곡마다 그 위용을 자랑하며 산천을 진동시키는 폭포수는 울창한 숲과 함께 태고의 신비를 자아내게해 이곳을 찾는 이의 넋을 잃게 한다. 그중에서도 운문사에서 사리암계곡을 따라 2km 정도 올라가면 운문산과 가지산으로 갈라지는 골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가지산쪽으로 4km정도 깊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약 25m정도 높이의 학소대 폭포를 만날 수 있다.이 폭포 입구에만 들어서면 아무리 한여름철이라도 한기를 느낄 정도로 시원하며 바닥넓이는 10여평, 길이가 4m 되는 「소」가 있는데 물의 맑기가 거울과 같다.옛날에 폭포를 중심으로 많은 학들이 모여살아 학소대라 불려지게 되었다고 한다.5월 중순이면 폭포 입구 왼쪽 계곡에 함박꽃이 아무도 찾는이 없이 홀로 피어있다.(자연휴식년제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서양의 목련꽃 보다 훨씬 아름답고 청아하고 향기 그득한 함박꽃이 피어있는 맑디 맑은 계곡과 학소대는 선경, 바로 그것이다.

#영남알프스#학소대#학심이골#가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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