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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전제품 공짜 확정, 주민센터 안가도 신청만 하면 바로 받는 방법 공개
이번 영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꼭 알아야 할 사랑의 PC 지원사업을 쉽고 정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최근 디지털 환경이 필수가 되면서 컴퓨터 한 대가 학습과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컴퓨터 마련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중고 PC 무상지원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PC는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기증받은 컴퓨터를 전문가가 철저히 점검하고 재정비한 뒤 안정적인 상태로 제공하는 복지 프로그램입니다. 기본 본체와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까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온라인 수업, 문서 작성, 정보 검색 등 일상적인 학습과 업무에 충분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새 제품이 아니어도 불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제거되고 필수 프로그램이 설치된 상태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전 유형과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 다문화·한부모·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취약계층입니다. 단, 가구당 1대만 지원되며 재신청은 1년 후부터 가능합니다.

신청은 반드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디지털서울 사랑의 PC 사이트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주민등록등본, 수급자·차상위 증명서 등의 서류를 스캔 또는 사진으로 찍어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해야 합니다. 서류가 정확해야 심사 통과 후 개별 연락을 받을 수 있으니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컴퓨터 한 대는 자녀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부모님의 취업 준비와 생활 편의를 도와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신청 자격, 지원 내용, 필요한 PC 구성, 신청 절차까지 모두 알려드리니 꼭 놓치지 마시고 필요한 분들께 널리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