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어린 시절 여름은 그리 덥지 않았는데... 동심으로 돌아가 떠나는 금산 여행│충남 여행지 추천│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충남 금산] 어린 시절 여름은 그리 덥지 않았는데... 동심으로 돌아가 떠나는 금산 여행│충남 여행지 추천│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20년 7월 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슬기로운 여름 나기 4부. 기(氣)찬 별미 한 그릇>의 일부입니다

금강의 상류, 이름처럼 붉은 절벽이 웅장하게 솟은 적벽강(赤壁江).
그곳에 금산의 마을 주민들이 그물과 작은 항아리를 들고 삼삼오오 모였다.
토박이라면 어린 시절 이 강에서 잡던 고기의 맛을 기억할 터.
고기깨나 잡던 솜씨를 되살려 큰 그물을 강으로 힘껏 던져 보고,
옛날처럼 된장 넣은 작은 독을 물에 넣고 고기를 기다려 본다.
흠뻑 젖어도 좋아! 시원하게 물장구도 쳐야 옛날 그 맛이 날까.
나이도 잊은 채 화로 앞에 둘러은 이들.
어죽 위에 귀한 인삼 하나 얹으면, 예나 지금이나 맛있다는 추억의 어죽 완성이다.

✔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슬기로운 여름 나기 4부. 기(氣)찬 별미 한 그릇
✔ 방송 일자 : 2020년 7월 8일

#방방곡곡 #한국기행 #충청남도 #금산 #적벽 #인삼 #통발 #어죽 #동심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