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식 (진안·익산·순창·군산) | 전주MBC 2302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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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진안군이 모든 군민에게 재난기본금을 지원합니다.

익산시 송학동과 인화동 폐철도 부지가 도시숲으로 조성됩니다.

지역소식 이종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진안]
진안군이 군민 모두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2020년과 2021년 10월에 이어 네번째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 지급하는 진안군은 군민 2만 4천여 명에게 1인당 30만 원을 3월 중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원금은 6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진안군 전역과 전주에 있는 진안로컬푸드직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춘성 / 진안군수]
"재난소득지원기금의 신속한 지급으로 진안군민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익산]
익산지역에 열섬 현상과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도시숲이 확대 조성됩니다.

익산시는 호남고속도로 주변 등 시내 4곳 9헥타르에 도시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부터 2025년까지 110억 원을 들여 장항선과 전라선 폐철도 유휴부지에 시민들을 위한 숲을 조성합니다.

송학동에서 오산면까지 3.5km와 전라선 폐철도가 있는 인화동 1㎞로 나무를 심고 산책로를 갖출 예정입니다.

[김성도 / 익산시 녹색도시환경국장]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휴식공간을 접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순창]
순창군이 순창을 배경으로 한 조선시대 소설 '설공찬전'을 각색한 그림책을 발간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금서였던 '설공찬전'은 저승에서 온 설공찬이 이승에 머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순창의 여러 지명과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순창군은 그간 설공찬전을 웹툰과 소설 등으로 제작했으며, 이번에는 오치근 작가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군산]
군산 꽁당보리축제가 4년 만에 다시 개최됩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은 축제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군산시 미성동 국제문화마을에서 열릴 예정이며 주민들은 유채와 메밀, 해바라기를 심는 등 관광객을 맞기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MBC 뉴스 이종휴 입니다.

영상편집: 김종민
영상제공: 진안군(정해수), 익산시(최성규), 순창군(김종구), 군산시(김성민)


#설공찬전 #꽁당보리축제 #도시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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