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과 동시에 시한부 선고받던 불치병.. 폐동맥 고혈압도 치료의 희망은 있다! | KBS 240214 방송

⏰타임라인⏰
0:00 하이라이트
1:03 혈액의 순환과 폐고혈압
1:49 혈전으로 인한 고혈압과 폐동맥 고혈압의 차이
3:30 폐동맥 고혈압을 이겨낸 백아영 씨
6:52 간 이식 과정에서 폐동맥 고혈압을 치료한 유경석 씨
9:47 포엠스 증후군과 함께 폐동맥 고혈압을 앓았던 김용우 씨
13:07 폐동맥 고혈압과 싸우는 가수 하진우 씨
18:56 가장 강력한 약제로 치료 중인 이채린 씨
24:47 폐동맥 고혈압의 조기진단이 어려운 이유
26:04 치료 부작용과 경제적 부담에 대한 걱정
28:32 폐동맥 고혈압 치료의 희망


▶️ 주요내용
폐동맥이 두꺼워져 심장과 폐순환의 압력이 높아지는 폐동맥 고혈압!
폐동맥 고혈압은 과거, 쓸 수 있는 약이 없어 진단과 동시에 시한부 선고를 받는 질환이었다. 더욱이 35세 전후의 젋은 여성에게 많이 발병되고, 대부분 진단 후 5년 이내 사망하여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으로 불리는 안타까운 질환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제는 절망적이지 않다! 2000년 이후 꾸준한 치료제 개발로 많은 환자들이 장기 생존의 희망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새로운 약제와 치료법의 개발로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는 희귀질환, 폐동맥 고혈압에 대해 알아본다.


[인터뷰]
장성아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김대희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
김형관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장혁재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 2024.02.14 방송된 KBS 생로병사의 비밀 "치명적인 폐동맥 고혈압 - 희망은 있다!"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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