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여기는 소 밥 주는 거 말고 할 일 없어" 아무도 없는 해발 700m 오지 '돈너미'에서 30년째 근심 없이 사는 노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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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산길을 숨차게 올라가다 겨우 만난 하늘 아래 첫 번째 마을, 돈너미. 평창 해발 700m에 위치한 이곳에선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경관이 펼쳐진다. 카르스트 지형 사람들만의 특별한 생활 방식이 있다는데! 해발 700m 산꼭대기이지만 낮에는 난방을 전혀 하지 않고, 눈이나 비가 오면 물을 받아 사용한다는 돈너미 마을 사람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옛날에 여기서 돈을 많이들 벌어서 지고 가다가 넘어졌대. 그래서 돈너미래요” 고요하기만 할 것 같은 오지마을. 그곳에 알콩달콩 사는 부부가 있다! 자연의 멋에 반해 이곳으로 귀농을 했다는 한영춘, 김하영 부부. 돈너미 마을은 산꼭대기이지만, 먹을 것이 넘쳐 난다는데. 봄 같은 따스한 부부를 만나러 풍요가 넘치는 그곳, 돈너미 마을을 찾는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오지, 봄이 오지, 2부, 고개너머 무릉도원, 돈너미
✔ 방송 일자 : 2019. 03. 05

#한국기행 #오지 #부부 #산골생활 #자급자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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