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와인 사업 힘주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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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유흥 시장 침체로 소주 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롯데칠성음료가 와인 사업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초부터 특허청에 와인 도소매업 관련 신규 상표권 6개를 잇따라 출원했습니다.

사업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는 게 롯데칠성음료의 설명이지만 최근 와인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 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최근 롯데칠성음료는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 엠제이에이와인을 흡수 합병했습니다. 또 현재 3호점까지 출점한 와인 직영숍인 와인온을 연내 추가 출점할 계획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 코멘트
“와인온은 저희가 수입하는 다양한 와인을 보다 쉽게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3개의 점포를 운영 중에 있으며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추가 오픈 여부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의 와인 부문 매출은 4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늘었습니다. 특히 주류 사업 전체 매출 중 와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상반기 9%에서 올해 상반기 12.4%로 확대됐습니다.

올해 연간 와인 수입액이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와인 사업 다각화를 위한 롯데칠성음료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뉴스토마토 유승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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