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교통인프라 '미흡' 골목상권 '위기'(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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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 개장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대로 주변 교통인프라가 미흡하고 골목상권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양재정기잡니다.

【 기자 】
축구장 70배 크기에 테마평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 개장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9월 9일 오픈을 앞두고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쇼핑과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화려한 수식어 뒤에
교통대란과 골목상권 위협이라는
불안감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서울로 진출하는 쇼핑객들을 위해
지하차도를 만드는 덕풍천 서쪽 개설도로는
완공은 커녕 여전히 공사중입니다.

이 공사로 양평과 여주로
주말나들이 가는 차량이 몰리면서
일대는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합니다.

또 쇼핑객을 분산시키기 위해
6차선으로 확장하는 산곡2교 공사도
개장일에 완공될지는 의문입니다.

하남시의회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조속한 공사 마무리를 주문해 왔습니다.

인터뷰) 오수봉(하남시의원)

골목상권 붕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당초 명품쇼핑몰에서 의류와 축산 등
전통시장과 판매품목이 겹치는
복합쇼핑몰로 바뀌면서
지역상권을 심각하게 위협할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은수(하남 신장전통시장 회장)

스탠드업)
개장을 앞두고 있는 스타필드 하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권 위협 등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양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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