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공공공업 프로젝트] 정태진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2023 공공공업 프로젝트] 정태진

| 영상 기획 의도 |
숨김없이 드러내 놓다


공(公)의 옛 모양은 무엇인가 닫힌 것을 여는 모양이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누구라도 취할 수 있는 것이다.

일자리의 꿈을 가지고 많은 외지인들이 왔던 과거의 울산에서 3-40년이 지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울산청년들은 지금 이 지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이번 커튼콜의 공공공업 프로젝트 속 두 번째 공은
울산에서 나고 자라 울산을 벗어나 본 적이 없는 사람이거나,
공업에 종사하며 살아가고 있거나,
다시 고향 울산으로 돌아온 이유가 공업뿐이었던 청년들의 이야기이다.


작은 경험이 자신에게 큰 방향성이 된 학생들,
울산에서 공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청년들은
두 번째 공, 울산의 숨김없이 드러난 현재 모습을 말해주며 미래를 제시한다.


| 정태진 영상 소개 |
정태진씨는 울산 온산공단에서 근무를 하는 오퍼레이터이자, 웹소설 작가이다. 그리고 그는 행정학과에 다니다가 화공과로 졸업을 했다. 울산에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그는 공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걸까?

[본 기획은 울산문화관광재단의 문화도시울산조성사업 2023 구군별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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