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무대] 2020년 새해국악연 울울창창(鬱鬱蒼蒼) - 종묘제례악 중 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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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일시 - 2020년 1월 22일(수) 20:00
■ 공연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주최, 주관 - 국립국악원
   
[공연내용]
국립국악원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창작악단 그리고 서울시합창단이
국악으로 정을 베풀고 나누는 ‘연(宴)’의 의미를 담아 준비한 신년음악회로
올곧게 지켜온 국악의 정신이 모여 거대한 숲을 이룬 ‘울울창창’의 모습처럼 웅장한 무대가 펼쳐진다.
대취타, 종묘제례악, 춘앵전 등 대표적인 궁중예술부터 비나리, 민요, 민속기악합주 등
국민의 삶속에 녹아있는 민속음악 그리고 국악관현악과 어우러진 합창, 사물놀이 등
창작음악까지 선보이며 새해 풍요와 기쁨,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공연이다.

[곡설명]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인 '종묘제례악'에서 종묘제례를 지낼 때 연주되는 ‘정대업’은
조선왕조의 군사적 업적을 담은 노래다. 정대업의 마지막곡인 ‘영관’과 ‘무무(武舞)’를 통해
새해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무대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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