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알츠하이머에 걸릴까? 재생되지 않는 중추신경계 신경세포들 | 치매와 건망증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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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alzheimer's disease)는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서서히 발병해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의 악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병이다.
세계 5대 블루존 대부분이 지중해처럼 천혜의 자연에 위치해있지만 로마린다는 캘리포니아의 작은 도시이다. 분지 지형인 탓에 공기 순환이 좋지 않아 장수마을의 이미지와 멀게 느껴지지만 고령자가 많이 거주하고 알츠하이머 유병률이 낮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퇴행성 질환에 대해 연구 중인 데일 브레드슨 교수는 알츠하이머를 일으킨다고 생각했던 아밀로이드가 사실은 외상으로부터의 보호반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알츠하이머 유발 원인 36가지는 염증, 당뇨, 영양, 독성, 혈관성, 외상성 등 크게 6가지 타입으로 분류할 수 있다.
데일 브레드슨 교수팀은 이를 바탕으로 인지 기능 개선을 위한 개인 맞춤 프로토콜 리코드(ReCODE)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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