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닌텐도 Game&Watch 및 Lsi 액정게임 VFD게임 특집

안녕하세요? 꿀딴지곰입니다.

오늘은 게임&와치 및 액정게임 특집!
추억의 Lsi 액정 및 VFD 게임기들을 다뤄봤습니다.

오늘 등장하는 게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낙하산 (Parachute / Nintendo / 1981)
옥토퍼스 (Octopus / Nintendo / 1981)
미키마우스 (Mickey Mouse / Nintendo / 1981)
에그 (Egg / Nintendo / 1981)
스누피 테니스 (Snoopy Tennis / Nintendo / 1982)
동키콩 쥬니어 (Donkey Kong Jr. / Nintendo / 1982)
동키콩 (Donkey Kong Multi / Nintendo /1982)
동키콩2 (Donkey Kong 2 Multi / Nintendo /1982)
미키와 도날드 (Mickey & Donald / Nintendo / 1982)
젤다 (Zelda / Nintendo / 1989)
라이프 보트 (Life Boat / Nintendo / 1983)
마리오 브로스 (Mario Bros. / Nintendo / 1983)
마리오 폭탄처리반 (Mario's Bombs Away / Nintendo / 1983)
스누피 (Snoopy Panorama / Nintendo / 1983)
미키마우스 (Mickey Mouse Panorama / Nintendo / 1984)
동키콩 서커스 (Donkey Kong Circus / Nintendo / 1984)
동키콩 쥬니어 (Donkeykong Jr. Panorama / Nintendo / 1983)
케이브맨 (Caveman / Grandstand / 1982)
트론 (Tron / Tomy / 1982)
팩맨 (PacMan / Tomy / 1981)
슈퍼갤럭시안 (Astro Wars-Galaxy II / Grandstand / 1981)

예전부터 벼르고 별렀던 아이템을 드디어 다뤄봤네요.

저의 아주 오래된 추억에 따르면..

초등학교 앞 구석탱이 문방구의 유리장에 코를 대고 붙어서

그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신비스럽게 바라봤던 그 게임기들..

집에 가기 아쉬워서 이곳 저곳 구경만 하다가

결국 핫도그 하나 사서 먹으며 집으로 향하던 발길이

그 아련한 추억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는 어찌나 갖고 싶었던 게임기들이었는지..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데다가..

집에는 감히 게임기 사달라고 말도 꺼낼수 없던 시절이었죠.

지금이야 어떻게든 사서 모을수도 있지만..

이제와서 그때 그 시절 느낌이 들지 않는건 비단 저뿐일까요?

모든건 그대로인데 저만 변한거 같은 생각을 잠시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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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추억으로 찾아뵐께요~ ㅇ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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