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주 1독, 정원스님 독송 / 대불정다라니(大佛頂陁羅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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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정다라니(大佛頂陀羅尼)’라고도 합니다.

모든 부처님이 이 주문의 근본을 깨달아서 깨달음을 얻고 마(魔)를 항복받았다고 하며, 이 주문을 근거로 중생을 제도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주문을 외우는 중생은 모든 재앙을 물리칠 수 있고 영원히 좋은 곳에 태어나며, 모든 참회가 이루어질 뿐 아니라 마침내는 무생법인(無生法忍)을 얻어서 부처를 이룰 수 있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다라니를 8,000번 염송하면 무상정(無想定)에 들어가고, 모든 죄업이 소멸되며, 무량한 공덕을 성취한다고 하였고 중국 선종에서도 이 주문은 널리 염송되어 당나라 때의 백장(百丈)은 ≪백장청규 百丈淸規≫에서 이 주문을 외울 것을 권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고려시대에 ≪백장청규≫와 ≪능엄경≫이 전래되어 널리 유통됨에 따라, 교종과 선종이 모두 이 주문을 외우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주문이 깨달음의 경지인 무생법인을 얻게 하는 것이라 하여, 조선시대의 선승(禪僧)들은 저녁에 꼭 1편씩 염송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았고, 오늘날에도 선원(禪院)의 수도승 중에는 매일 1편씩 독송하는 이가 많습니다.
또 이 주문은 종이 등에 써서 향낭(香囊)에 넣어 몸에 지니거나 집에 두면 한평생 독해(毒害)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여 부적처럼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루 한번씩 독송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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