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등장한 ‘명태균 막장드라마’...“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 김준일 x 윤희석 [공덕포차 시즌3 EP.160 엑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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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등장한 ‘명태균 막장드라마’...“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윤석열 캠프, 대선 당일에도 명태균 보고서로 회의했다” 당시 윤 캠프에서 정책총괄지원실장을 지낸 신용한 전 교수의 주장입니다. 그간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경선 이후에는 명태균씨와 거리를 뒀다고 밝혔었죠. 명씨도 미공표 여론조사 결과를 윤 캠프에 전달한 적 없다고 주장한 바 있는데요.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요? 공달(공천만 달라)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당시 신용한이라는 분의 위치는 ‘외곽조직’이다. (주요 회의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이 사람이 하는 회의가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노컷뉴스는 ‘윤석열 후보에 대해 진행한 미공표용 여론조사’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의뢰인이 경남 마산 지역 조직폭력배 출신 황아무개라고 보도했습니다. 얼천(얼굴 천재)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막장드라마로 가는 것 같다. 주술사, 풍수사 이젠 조폭까지. 이제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이다”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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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덕션 매니저: 박성영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김준일 윤희석
기술 :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문준영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타이틀·섬네일 : 문석진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제작 :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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