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첫째부터 세 살 막내까지, 무려 8남매! 볼수록 궁금한 이 대가족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인간극장] | KBS 20180416-17 방송

[#인간극장] 삼대장과 오총사 1-2부 | KBS 20180416-17 방송

삼대장과 오총사 1부 - 2018.04.16 방송
경북 구미의 열 식구 대가족.
양동훈, 조순덕 부부는 삼남매를 낳은 후 입양을 통해 다섯 아이들의 엄마 아빠가 되었다.
시골 교회의 목사인 동훈 씨는 생계를 위해 양봉을 시작했고,
작년부터는 8남매의 맏이, 호영이에게 일을 물려줬다.
그런데, 양봉장에서 돌아온 호영이의 몸 상태가 심상치 않다!

삼대장과 오총사 2부 - 2018.04.17 방송
예전에 살았던 안동 집으로 가족이 다 함께 나들이를 갔다.
어렵고 힘든 시절을 견뎌낸 장소지만 이제는 추억이 되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에 입양된 다섯 명의 동생들이지만
삼대장 남매는 동생들을 만나게 된 게 행복하기만 하다.
그런데 어느 날, 웬일인지 맏이 호영이가 잔뜩 화가 나있다.
그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넷째 찬영이, 무슨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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