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동산전망3부 돈의힘다음에 정책이 방향을 결정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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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현재 주택가격이 안정적으로 하락하려면



첫번째는 공급이 확실히 늘어난다는 시그널을 주는것이고

두번째는 양도세는 크게 낮추거나 보유세를 크게 올리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뉴스에서 이번정권에서는 양도세를 낮출생각도 없다고 하고

매물 출회를 위해서 보유세를 더 무지막지하게 올리자니 올해 4월 보궐선거와 내년대선도 문제가 된다



그러니 특별한 대책이 나오긴 힘든 상황이다

​윤석열 후보도 별다른 말은 없지만 작년 7월에 송파구에 있는 집을 팔았다 거의 유일하게 강남에 있는 집을 판 인물이다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

보궐선거 이후에 6월 이전에 당장 돈이 필요하고 해서 당장 팔아버리려는 일부물량이 나올수 있다 이때 부동산시장에서 일부조정이 나올 수 있고



어쩻든 4월 보궐선거에는 자기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주택시장에는 호재가 된다 4월까지 부동산이 크게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렇다고 매수자들도 바보가 아니다 조금 있다 설명드릴 다음 대선후보가 누가되느냐에 따라 모든게 결정되므로 매수자들도 눈치보기를 할수밖에 없다





6월이지나면 팔아봐야 이득이 없으므로 버티기 모드가 확실해지므로 물량은 많이 출회되지 않는다 매매가격은 소폭 오를 가능성이 있으나 변동성이 크지 않을 것이다



내년까지 주택가격은 상승세는 지속될수 있으나 거래량이 크게 늘기는 힘들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그럼 내년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면 어떻게 될지 잠깐 보겠다





이재명 대선 후보의 경우 이미 여러차례 밝히바 와 같은 1주택을 제외하고 보유세,취득세,양도세를 지금보다 더 중과세 한다고 공약하고 있다



물론 실제 가봐야 되겠지만 이재명후보의 지지율이 높아지면 다주택자들의 경우 지금 보다 더 세율이 올라가고 규제가 심해질수밖에 없으므로 주택을 매도하려는 사람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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