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제 : (만능) 삼지창(감자, 고구마, 도라지, 마늘 수확용 포크)
2. 관련 자료
가. 삼지창(三枝槍; trident; three-pronged spear) : 세 갈래로 갈라진 창
※ 이 콘텐츠에서 소개하는 농기구는 네 갈래로 갈라진 포크니까 정확히 표현하자면 '사지창(4지창; 四枝槍)' 입니다.
나. 마늘, 감자, 고구마, 도라지 수확은 기본적으로 땅에서 파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텃밭일 경우, 이 작업에는 일반적으로 호미, 괭이, 또는 삽을 이용하기 마련이죠. 물론, 대규모 농가에서는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에 수확 장비를 부착해서 진행합니다.
다. 텃밭 수확용 (만능) 삼지창
마늘, 감자, 고구마, 도라지 수확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는 (만능) 삼지창을 소개합니다. 호미, 괭이, 또는 삽에 비해서 힘이 훨씬 덜 들고 작업 완성도가 월등하게 높은 농기구입니다.
※ 인터넷 검색 시에는 #마늘창 #마늘수확 #도라지창 #고구마창 #감자창 등으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3. 초보 농부의 자유로운 생각 : 텃밭을 운영한 경험에 의하면 가장 힘든 상대가 풀이었습니다. 그 다음, 가장 힘든 작업으로는 단연코 ‘땅파기’를 꼽을 수 있죠. ‘땅파가’는 생각보다 훨씬 힘듭니다. 특히, 마른 땅이나 굳은 땅을 삽으로 파는 일은 무척 어렵죠. 힘을 쓰는 것만으로는 불가능한 작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만능) 삼지창을 이용하면 ‘땅파기’가 훨씬 쉬어지죠. 직접 사용해 본 경험으로 (만능) 삼지창을 추천합니다. 마늘, 감자, 고구마, 도라지 수확 외에도 삽으로 하면 힘든 여러 가지 ‘땅파기’ 작업에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만능) 농기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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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현재 ‘텃밭’을 운영하고 있거나, 장래에 ‘텃밭’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초보’ 단계의 자료입니다.
2020년 가을에 농지를 취득한 후, 전문 농업 지식이 전무(全無)한 상태에서 2021년 봄부터 매우 어설픈 방식으로 ‘농업’에 발을 들였죠.
2022년까지 주말마다 2년간 수도권과 단양을 매주 오가는 5도2촌(5都2村) 생활을 유지했습니다.
2년간의 어설픈 ‘텃밭 지기’ 생활을 기초로 2023년부터는 ‘나홀로’ 귀촌 단계에 접어들었죠.
모든 면에서 여전히 어설픈 농부지만 귀농 귀촌 과정에서 제가 경험한 자료를 공유할 생각입니다.
에필로그(epilogue) -
최소 2년 이상의 준비와 탐색, 그리고 현지답사를 통한 토지 물색 끝에 2020년 11월 농지를 취득한 후, 곧바로 이듬해 봄인 2021년 2월부터 주말마다 무려 편도 180여 km(왕복으로 계산하면 약 400여 km)의 장거리를 오가는 텃밭 지기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파란색 플라스틱 통 한 개를 달랑 가져다 놓고 농기구 보관함으로 이용하면서 시작한 귀촌 생활이 불과 2년 사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바뀌었죠.
2023년부터는 정식 귀촌인 신분으로 전환하면서 농지 대장을 정비하고, 농업경영체 등록도 마쳤습니다.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책무성을 느끼기 위해서 농협 조합원 가입까지 완료된 상태죠.
요즘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협조하는 능동적인 귀촌인으로 살아가고자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산촌(山村) 소농(小農; small farming)의 브이로그‘농부의 서재(Farmer’s Story)’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참고로, 농부의 서재 대표인 류가이버는 전문 농업인이 아닙니다.
시골 출신으로서 30년간 도시(서울)에서 살았습니다.
인생 2막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산촌에 정착 중인 왕초보 농부입니다.
유기농업 및 천연 농약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유기농업을 실행할 수준은 전혀 아닙니다.
이 콘텐츠에는 전문가적 수준의 농업 기술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볼 때, 농업의 최대 관건은 농약, 비료, 장비, 인건비 등의 문제를 극복해야 하는 거 같습니다.
개인별로 차이가 있기야 하겠지만, 전문 농가의 입장에서는 소득 창출이 무엇보다 당연하고도 중요한 목표일 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올바른 농업 정책은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대단히 필요한 국가의 ‘백년대계(百年大計)’로 여겨집니다.
이 콘텐츠는 누구든지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자료는 ‘농부의 서재’ 대표인 ‘류가이버’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내용을 사진이나 영상 등으로 저장했던 것입니다.
모든 내용은 ‘류가이버’ 자신의 자료를 바탕으로 직접 기획하고 편집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에 관해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경우, 유튜브 또는 웹서핑 등을 통해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Greetings, everyone!
Thank you for visiting "The Farmer's Study".
I'm not a professional farmer.
I was born in the countryside of Eumseong-gun, Chungcheongbuk-do.
I lived in Seoul(Korea) for 30 years.
I'm a startup farmer settling in a farming village, designing my second life.
I have a strong interest in organic farming and natural pesticides.
However, it's nowhere near enough to practice organic farming.
This content does not contain specialized agricultural technical information.
Thank you for watching my inexperienced content.
This content is intended to be accessible to everyone.
This content was recorded by ‘RyuGuyver’ in the form of photos and videos of his daily life and field experiences.
All of this content was written and edited by ‘Ryuguyver’ based on the material he recorded.
If you're interested in learning more about this content, you can search for it on YouTube or by surfing the web.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마늘, 감자 등의 수확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줄기에서 열매를 따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든 ‘땅파기’ 작업을 거쳐야 하죠.
호미나 삽을 사용하면 마늘이나 감자를 찍는 상황이 아주 많이 발생합니다.
물론, 힘도 많이 들죠.
‘땅파기’는 의외로 힘들고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작은 텃밭이라면 몰라도 최소한 박스 단위의 수확량이라면 호미만으로는 너무 힘들겠죠.
이번 콘텐츠에서는 (만능)‘삼지창’을 소개합니다.
마늘, 감자, 고구마, 도라지 수확용 (만능) 농기구죠.
마늘, 감자, 고구마, 도라지는 기본적으로 땅에서 파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텃밭일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호미, 괭이, 또는 삽을 이용하기 마련이죠.
물론, 대규모 농가에서는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에 수확 장비를 부착해서 진행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만능) 삼지창은 마늘, 감자, 고구마, 도라지 수확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합니다.
호미, 괭이, 또는 삽에 비해서 힘이 훨씬 덜 들고 작업 완성도가 월등하게 높은 농기구죠.
※ 인터넷 검색 시에는 #마늘창 #도라지창 #고구마창 #감자창 #마늘수확 등으로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텃밭을 운영한 경험에 의하면 가장 힘든 상대가 풀이었습니다.
그다음, 가장 힘든 작업으로는 단연코 ‘땅파기’를 꼽을 수 있죠.
‘땅파기’는 생각보다 훨씬 힘듭니다.
특히, 마른 땅이나 굳은 땅을 삽으로 파는 일은 무척 어렵죠.
열정과 힘만으로는 불가능한 작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만능) 삼지창을 이용하면 ‘땅파기’가 훨씬 쉬어지더군요.
직접 사용해 본 경험으로 (만능) 삼지창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마늘, 감자, 고구마, 도라지 수확 외에도 삽으로 하기 힘든 ‘땅파기’ 작업에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만능) 농기구죠.
(만능) ‘삼지창’으로 마늘 캐는 장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마늘 주변을 삼지창으로 한 번씩 찔러서 땅을 부풀게 해주면 마늘 수확에 들여야 할 노동력의 90%를 마친 느낌이죠.
그러면, 마늘이 손으로 쉽게 쑥쑥 뽑힙니다.
마늘을 줍는 느낌에 가깝죠.
말 그대로 ‘줍줍’입니다.
(텃밭) 마늘 수확이 재미있다고 생각될 정도죠.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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