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혁명과 권리장전, 영국 민주주의의 역사! [동글동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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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년,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공동 왕에 즉위한 찰스 1세.
찰스 1세는 왕권을 신이 내렸다는 "왕권신수설"의 열렬한 신봉자였습니다.
영국은 의회의 전통이 있는 나라로,
의회가 마그나 카르타를 근거로 왕의 세금 걷을 권리를 제한하며 왕권을 견제했고, 그에 따라 왕의 독재를 막는 역할을 해왔는데요.
찰스 1세는 의회를 무시하고 유럽의 30년 전쟁에 참전하여 군사와 세금을 펑펑 낭비합니다.
찰스 1세의 실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장로교 국가인 스코틀랜드에 성공회 기도서를 강요하여 장로교 전통을 파괴하려 해 스코틀랜드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말았죠.
스코틀랜드의 반란을 틈타 아일랜드에서도 반란이 일어나고...
찰스 1세는 의회 도움없이 스코틀랜드를 공격했다가 패배하여 의회와 반목하게 되었는데,
결국 의회까지 공격하는 만행을 저질러 잉글랜드 내전(청교도 혁명)이 발발했습니다.

청교도 혁명은 왕의 패배로 끝이 났고, 올리버 크롬웰에 의해 공화국이 세워졌지만
크롬웰은 찰스 1세보다 더한 독재를 하게 되고, 곧 다시 왕정이 복고됩니다.

하지만 평화가 온 것도 잠시, 찰스 2세 왕과 제임스 2세 왕은 또다시 의회를 무시하는 전제정치를 펴려 하고
심지어 성공회 국가인 영국에서 가톨릭을 우대하는 정책을 펴게 되죠.

의회는 더 이상 왕의 횡포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의회의 결단은 바로 개신교 국가인 네덜란드의 윌리엄과 메리를 데려와 새 왕으로 앉히는 것!

영국 왕은 어떻게 해서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게 되었을까요?
마그나 카르타, 권리 청원, 권리 장전은 무엇이며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진 것이었을까요?
명예혁명에는 왜 "명예"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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