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보면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오줌까지 지리는 개. 사람이 무서워 산책조차 거부하지만 또 실외 배변만 고집해 억지로 산책을 해야만 하는 사연 있는 강아지│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사람을 보면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오줌까지 지리는 개. 사람이 무서워 산책조차 거부하지만 또 실외 배변만 고집해 억지로 산책을 해야만 하는 사연 있는 강아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에 등장한 문제견은 빠져들 것만 같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철수(믹스견, 2살)다. 도통 모습을 보이지 않던 문제견 철수. 안방으로 들어가자 켄넬 안에 숨어있는 녀석을 만날 수 있었다.

철수는 외부 손님은 물론 보호자에게 곁을 주지 않다고 한다. 보호자가 정성스레 준비한 사료는 물론 간식조차 눈치를 보며 맘 편히 먹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벌써 가족이 된지 7개월 째라는데.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열악하고 위험한 공사장에서 태어난 철수는 순탄치 않은 시간을 보낸 뒤 유기견 보호 단체에서 보호자의 품으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워낙 겁이 많아 바깥 환경도 무서워하는 철수는 반려견들이 흔히 좋아하는 산책마저 거부한다고 한다. 산책만 나왔다하면 온몸을 덜덜 떨며 극한의 공포에 질린다고 한다. 그런데 철수는 오직 실외 배변만 고집하기에 먹는 것부터 배변까지 무엇하나 맘 편히 하지 못하는 철수가 가족은 안타깝기만 하다.

역대급 쫄보견 철수를 위해 설채현 전문가가 나섰다. 철수의 행동을 지켜보던 설 전문가는 예리하게 철수의 문제 원인을 분석했다. 철수의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은 어느 때보다 조심스럽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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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겁쟁이 철수 마음의 문을 열어라
📌방송일자: 2019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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