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판다 윤두오, 멍순, 아오바오, 유안푸 2024/08/30 ( YUNDUO, MENGXUN, AOBAO, YUAN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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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핑, 두장옌, 비펑샤 중 유일하게 4마리가 합사되어 있는 곳이다.
YUNDUO 2011 / 07 / 08 F WOLONG HETAOPING
MENGXUN 2022 / 07 / 17 F WOLONG SHENSHUPING
AOBAO 2022 / 07 /18 F M WOLONG SHENSHUPING
YUANFU 2022 / 07 / 21 M WOLONG SHENSHUPING

처음에는 세쌍동이가 아닐까 생각을 했었는데 유안푸의 생일이 아오바오와 3일 차이나 나기 때문에 한배에서 나온 새끼들은 아닐 것이라 생각을 했다. 하루 차이 쌍동이는 가능. 예를들면 저녁 늦게 한마리 출산 후 다음 날 새벽에 한마리 출산.

이번 여행에서 만난 중국인분에게 위챗으로 물어보니 YUANFU의 경우 엄마(지춘)이 또 다른 새끼를 데리고 야생화 훈련을 하고 있기에 유안푸는 YUNDUO에게 맡겨진 경우라고 한다.

이와 관련되어 중국 기사들을 검색했는데 관련 내용은 1도 검색이 되지 않는다. 혹시 이 동영상 보시고 이와 관련 된 내용 아시는 분이나 연관 기사 검색이 가능하시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판다기지에 있는 판다들을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야생화 훈련의 경우 처음에는 선발 된 새끼판다 한마리만 데리고 실시하였으나 2006년 처음으로 야생으로 보내졌던 XIANG XIANG(수컷)이 기존 영역에 있던 판다와의 먹이, 영역다툼에서 패하여 죽는 비극적인 일이 벌어졌고 예상치 못한 사태에 야생화 시도를 그만두어야 할지를 고민해야 될 정도로 중국에서도 많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다.

그것은 어미 판다와 새끼판다를 같이 훈련에 참여시키는 것인데 나무 타기, 물 찾기, 먹이 찾기, 천적 구별하고 회피하기 등 2년이 넘는 기간 이루어지는 훈련과정에서 인간이 가르치는 것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어미에게 직접 배우는 것이 효율적이고 시간도 많이 단축된다고 하여 지금은 어미와 새끼가 함께 훈련을 받는 것으로 정착되었다.

현재까지 11마리를 야생으로 보내 2마리는 사고로 죽고, 9마리가 생존해 있으며 XIANG XIANG의 사고 이후 처음으로 야생에 정착한 TAO TAO(2012년 야생으로 보내짐)의 경우 벌써 13년째 야생에 적응하여 살고 있다.

중국 연구원들이 생각하는 야생화의 성공 조건은
1) 야생으로 보내진 후 1년 이상 생존
2) 자기의 영역 확보
3) 새끼 출산

정착 후에도새끼 출산이 불가능 할 경우에는 엄밀한 의미에서는 실패로 본다.

하지만 야생으로 보낼 때 목에 두르는 신호발신기의 수명이 1년 6개월 정도이기에 이후에 야생에 제대로 정착이 되고 출산이 이루어졌는지는 오로지 판다 서식지 곳곳에 설치 된 감시 카메라에 찍혀야만 확인이 가능하다.

중국의 최종 목표는 기지에 있는 판다들을 야생으로 최대한 많이 보내는 것인데, 처음에 한마리씩 보내던 판다를 현재는 2마리씩 보내고 있고 다음 목표는 일년에 3~6마리 정도를 야생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야생 판다서식지는 파편화 되어 서로간의 서식지간 유전적 교류가 불가하기에 야생으로 보내지는 판다들은 30마리 이내의 소규모 판다 집단이 서식하는 곳으로 보내져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수컷 보다는 암컷이 기존 판다들과의 융합에 더 원할하게 적응하기에 암컷 판다 위주로 보내고 있다. 야생으로 보내진 11마리 중 2마리만 수컷임.

그리고 처음에는 야생 출신 어미와 그 새끼만 선발 대상이었으나 야생 출신이 아닌 판다 어미에게서 훈련 받은 새끼 판다도 훌륭하게 야생에 적응한 예가 있기에 지금은 그 구분이 무너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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