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대낮에 2만 2천 볼트 전류가 흐르는 전선을 만진다. 시민들의 불편 때문에 전기를 끊은 상태에서 작업할 수 없는 긴급전기보수팀의 위험한 작업 현장ㅣ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한여름 대낮에 2만 2천 볼트 전류가 흐르는 전선을 만진다. 시민들의 불편 때문에 전기를 끊은 상태에서 작업할 수 없는 긴급전기보수팀의 위험한 작업 현장ㅣ

✔️ 이 영상은 2008년 8월 2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긴급전기보수팀＞의 일부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팀원들. 바로 전신주 꼭대기에 있는 피뢰기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보강공사 때문이다.

크레인에 몸을 싣고 안전장비를 착용한 채 전신주 맨 위까지 올라가는 팀원들. 전기를 끊은 상태에서 작업하게 되면 시민들이 겪게 되는 불편 때문에 전기가 흐르는 상태에서 작업을 할 수 밖에 없다. 22,900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전선을 만지며 보강공사를 해야 하는 위험한 작업.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은 팀원들은 이렇게 더운 날씨 속에서 연신 구슬땀을 흘리며 전류가 흐르는 전선 바로 앞에서 작업하는 것이 여간 고역이 아니다.

이런 이유로 늘 전기 감전의 위험 속에서 작업할 수밖에 없는 팀원들. 그러나 철저하게 착용한 안전 장비와 오래도록 작업을 한 노하우로 작업을 무사히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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