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지구에 사는 법을 모릅니다. 당신은 걷는 법을 알고 있나요? 먹는 법과 숨쉬는 법은요? 틱낫한 스님의 소중한 선물.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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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모든 생명에게'
틱낫한 / 정 윤희 옮김 ( 센시오 출판 )

에너지가 굉장히 좋은 책인데,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호흡이 긴 책이라 초반엔 좀 '평범하다'고 느낄 수 도 있지만,

읽어나가다 보면 점점 에너지가 고조됨이 느껴지지 않을까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미소를 짓습니다.

내 앞에 새로운 24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 순간을 깊이 살아가겠다고

그리고 세상 만물을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겠노라고 맹세합니다.'

에너지가 고조되다 이 부분에서 '희열'이 느껴지는데,

영상에선 앞 부분을 요약해서 읽다보니

막상 저 부분의 에너지를 전달하는게 쉽지가 않아서 녹음엔 넣지 않았습니다.

평범한 말이라 이 자체만으론 감흥이 없을 수도 있지만,

책을 통해서 처음부터 그 에너지에 점점 고양되어 가신다면

저 부분이 아마 '마음다함의 느낌'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꼭 전달해 드리고 싶은 내용 중에,

영상에 넣지 않은 부분을 같이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으로 향하는 문이 여러 개라고 상상해보세요.

그중 어떤 문을 열더라도 행복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우리를 찾아올 겁니다.

하지만 행복에 대한 특별한 관념에 사로잡혀 있으면,

다른 문은 전부 닫혀 있고 오직 하나의 문만 열려 있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 문이 열리지 않으면 행복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러니 다른 문까지 굳게 닫아버려서는 안 됩니다.

모든 문을 활짝 열어두세요.

부디 자신을 하나의 행복에 가둬두지 않기를 바랍니다.

평소 행복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을 지워버릴 때, 행복은 바로 우리 곁에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들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직장과 친구, 물질적 소유물과 야망 등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비록 그것들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해도

쉽게 그걸 놓아버릴 용기가 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계속해서 고통을 받는 이유는

바로 그런 것에 대한 집착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그것들이 꼭 필요한지 자세히 살피고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 행복에 대해 생각했던 것을 놓아주기 위해서는

대단한 통찰력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단 그 생각을 내려놓고 나면,

자유와 행복은 아주 쉽게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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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틱낫한#지구별 모든 생명에게#걷기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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