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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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교황 피우스 10세의 회칙(回勅)에 의하여 1907년 파리에서 결성된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 합창단.

늘 흰 예복을 입고 나무로 된 십자가를 가슴에 늘어뜨린 데서 합창단의 이름이 붙었습니다.
빈소년합창단처럼 어떤 특정한 교회에 소속되지 않고 각지를 순회하며
종교음악을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단원은 11~15세까지이고, 약 60명의 단원 전원이 기숙사생활을 하며,
음악 외에 일반교육도 받는다. 연주 곡목은 르네상스기의 폴리포니 음악을 비롯하여
종교음악 ·현대음악 ·민요 ·동요 등 광범위합니다.

#집에서함께해요 #파리나무십자가 #stayat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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