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빌리티쇼] 캐스퍼 일렉트릭 살펴보기. 경차의 쾌활함을 간직하고 소형차의 실용성을 더하다. 제 뇌피셜이 '거의'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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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 팩터의 나윤석입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에 대한 제 뇌피셜이 '거의' 맞았습니다.
경차의 쾌활함을 간직하고 소형차의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그 캐쥬얼한 분위기는 특히 젊은층이 전기차를 더욱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뇌피셜대로
사양은 레이 EV보다는 상위,
그러나 제어기 OTA나 ccNC같은 고사양은 배제하였습니다.
즉, 대중 고객들의 관점에서는 풍성한 사양을 갖추는 데에는 충실했다는 뜻입니다.

파워트레인도 49kWh의 커진 배터리로 항속거리 (AER) 315km를 달성하여
평소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는 수준을 넉넉하게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18cm 길어진 휠베이스의 대략 3/4은 뒷좌석 공간에도 여유를 더합니다.
원래 캐스퍼는 슬라이딩 기능이 있는 뒷좌석으로 공간은 상당히 넓었습니다.
(저는 캐스퍼 오너입니다.)
다만 뒷좌석을 최대한 넓게 사용하면 트렁크가 아주 좁아지게 됩니다.
즉, 경차의 범위 내에서는 뒷좌석 공간과 트렁크 공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차체를 소형차 수준으로 늘리니 이 문제가 해결됩니다.
트렁크 공간, 특히 바닥 아래의 공간이 비약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젠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을 동시에 꽤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즉, 늘어난 휠 베이스와 차체 길이는 배터리 용량 증가만을 위한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다만, 제 추측이 다소 벗어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배터리의 전압과 모터 출력입니다.
제 예상보다는 약간 낮았습니다.
물론 넓은 범위에서는 레이 EV와 EV3 스탠다드 사이에 포지셔닝한다는 것에는 변화가 없습니다만,
파워트레인의 성격은 조금 더 레이 EV와 비슷한, 즉 연장선에서 상위 포지션이라는 관계를 느끼게 합니다.
기술적으로도 보그워너의 iDM146을 공유한다는 점,
출력은 다르지만 최대 토크는 147Nm로 동일하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즉, 캐스퍼 일렉트릭은 레이 EV의 연장선에서 출력과, 항속거리, 공간, 장비 등에서
상위에 포지셔닝하는
'경차의 느낌을 유지하는 소형 전기차'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가격이 꽤 공격적으로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레이 EV보다는 비쌀 겁니다.

그리고...
현대차가 그룹 차원에서 상당히 공격적으로 가격을 책정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기다려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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