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도, 악어도 아니었다. 단 한 시간만에 벌어진 대학살 현장|제작기간 약 2년, ‘누의 떼죽음’ 소름 끼치는 비밀을 밝혀내다|다큐프라임 - 커넥션|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사자도, 악어도 아니었다. 단 한 시간만에 벌어진 대학살 현장|제작기간 약 2년, ‘누의 떼죽음’ 소름 끼치는 비밀을 밝혀내다|다큐프라임 - 커넥션|

※ 이 영상은 2023년 11월 2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커넥션 1부>의 일부입니다.

해마다 일어나는 아프리카 누의 떼죽음, 누가 범인인가?

케냐와 탄자니아의 경계에 있는 마라강을 건너는 누.
해마다 120만 마리의 누가 세렝게티 평원을 흐르는 마라강을 가로질러 풀이 풍부한 곳으로 이동한다.
7∼9월 절정을 이루는 이 대이동 과정에서 수천 마리의 누가 죽는다.
이렇게 많은 누떼를 죽게 만든 것은 누구일까?
해마다 마라강에서 죽는 누는 평균 6250 마리로, 생물량으로 치면 1,100톤에 이른다.
대왕고래 10마리가 한꺼번에 죽는 셈이다.
누의 사체는 청소동물에 의해 내륙으로, 뼈의 분해를 통해 하류로 퍼져나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알래스카 연안 연어가 바다의 영양분을 육지로 옮기는 것보다 4배 많은 영양분이 마라강에 흐르며 마라강을 살찌운다.
누군가를 먹는다는 것은 지구상의 가장 큰 커넥션이며 죽음은 모든 커넥션의 시작이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커넥션 1부
✔ 방송 일자 :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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