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언박싱] 탄소를 죽이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리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환경 위기 시각 오후 9시 47분
지난 12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연설하기 전 멈추어있던 시간은
환경파괴, 기후위기에 따른 지구 종말 시각 12시까지
단 2시간 23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대통령은 이날 기후 위기가 심각하다면서
탄소 중립사회로 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탄소 중립은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흡수량도 늘려
순 배출량을 0(영), 제로로 만들겠다는 것인데요.
이런 탄소 중립 사회에 대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EU(이유), 미국, 중국 등의 주요 국가,
그리고 LG화학,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같은 글로벌 기업들까지 가세해
지구를 열 받게 하는 기후 악당,
‘이산화탄소’로부터 인류를 구하겠다며 탈탄소를 선언했습니다.

북극곰뿐 아니라 우리 무역인, 기업인의 미래와 생존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산화탄소!
오늘 이 시간엔 이 탄소와 관련된 경제·무역 정책으로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탄소세와 탄소국경세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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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02월 12일(금)이후 업로드되는 ‘통상이 머니’ 10편에서 공개됩니다.
정답자 발표 : 02월 1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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