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로 시작된 대이작도의 가을 바다! 올해는 꽃게 풍년이다~ 갓 잡은 꽃게로 만든 꽃게찜과 꽃게탕! 가을 맛 한상 섬마을 밥상 /대이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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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의 가을, ‘꽃게’

인천 옹진군에 있는 천혜의 섬, 대이작도 바다의
가을은 꽃게로 시작된다.
연평도에서 꽃게만 잡다, 13년 전 고향 대이작도로 왔다는
정철호 씨는 자칭 ‘꽃게의 달인’으로 통한다.
바다에선 한 카리스마 하는 그이지만,
아내에게만큼은 순한 양?!
꽃게 달인 그의 아주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은~?
갓 잡은 꽃게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정을 나눈다는 대이작도 사람들.
고소한 꽃게찜과 얼큰한 꽃게탕으로
이웃과 나누는 가을의 정까지!
가을맛 맛있게 무르익어가는
섬마을 밥상을 만나본다.

-낭도의 가을, ‘전어’

섬의 행세가 여우를 닮았다 하여
이리 낭(狼), 섬 도(島)라 이름 붙여진 섬, 낭도.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이맘때면 여산마을 앞바다에는
어김없이 뚝딱뚝딱 방망이질 소리가 들려온다.
세월이 흘러도 전통방식으로 전어를 잡고 있다는
유성규, 박병숙 씨 부부.
“똑딱 똑딱 전어 똑딱
놀라서 전어 걸려라“
아내의 신명 나는 방망이질 소리에
그물 올리는 족족 올라오는 가을 전어.
용이 살았다는 전설과 억 겹의 세월을 품은 낭도 바다에서 잡힌 전어는
이맘때 맛 들기 시작해 찬바람이 불 때 절정의 풍미를 자랑한다.

※ 한국기행 - 나는 섬이다 4부 섬 가을 맛 들면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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