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셔보라] 와수다 : 와인과 함께 하는 수다, 드디어 마지막! 프랑스 오가닉 와인 솔레이 SOULEIL 와인 3종의 끝, 르 루즈 (레드 와인) 3편입니다 ❤🍷️

[마셔보라] 와수다 : 와인과 함께 하는 수다, 드디어 마지막! 프랑스 오가닉 와인 솔레이 SOULEIL 와인 3종의 끝, 르 루즈 (레드 와인) 3편입니다 ❤🍷️

나라셀라의 솔레이 Souleil 와인 시리즈 중 드디어, 마지막 3번째 편,
르 루즈 Le Rouge 레드와인입니다 !
게스트가 많다보니…. 게으른 저의 편집이 더 더디네요 ^_^ (변명)
이번편도 좌충우돌 우당탕탕 합니다 ㅋㅋㅋㅋ
제일 긴 마지막 영상이구요!
친구들의 팩폭과 달큰하게 취한 모습으로 와인 예상가격 맞추기까지…
저의 친구들만 재밌게 🥹 본 것 같은 솔레이 와인 리뷰이지만…
많은 분들에게도 와인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이번 편도 부족한게 많지만,,,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
다음 리뷰로 또 찾아뵐게요! 🙆🏻‍♀️
(모든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인 점 참고 부탁드려요 !)


참, 그루나슈에 대해 공부해보았는데, 조금 어렵지만 정리해볼게요! 🤓

스페인에서는 가르나차라고 불리는 그루나슈는 따뜻한 기후에서 잘 완되는 적포도 품종이다.
완숙된 그르나슈 포도는 당도가 높고 산도가 낮은 것이 일반적이다.
껍질이 얇은 품종으로 전형적으로 탄닌이 약하거나 중간이며 붉은 과일 풍미 (딸기, 붉은 자두, 레드 체리)를 발현한다.
종종 향신료 (흰 후추, 감초) 풍미를 드러내기도 한다.
수확량을 신중히 조절하는 경우에는 탁월한 와인이 생산될 수 있다.
풍부하고 풍미가 좋은 탓에 그르나슈는 보통 단기 침용 방식을 사용해 *로제 와인
(로제와인에 100%라고 들어가있던 이유인 것 같아요!)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이 와인은 당도 면에서는 드라이부터 중간-드라이까지 생산되며,
보통 과일 풍미를 지닌 어린 때 *차게 마신다.

그르나슈는 프랑스 남부의 레드와 로제 와인에 아주 중요한 품종이다. 이 지역의 중요한 등급 명칭은 미네르부아이다. 따뜻한 기후에서 잘 완숙되고 *시라와 같은 지역 토착 품종과 혼합하면 붉은 과일 풍미와 바디를 더해준다. 또한 프랑스 시라나 스페인 템프라니요와 혼합한다고 한다.

; 프랑스 남부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어서, 화이트엔 그루나슈 블랑을 쓰고 그리고 위의 설명처럼
로제에는 그루나슈를, 레드에는 시라와 블렌디드해서 그루나슈를 쓰는 것 같아요 🤓
저도 덕분에 공부했네요! 그루나슈가 스페인의 가르나차였어요 !
참고하실 분들을 위해서 자료 출처와 솔레이 와인 사이트 첨부할게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js2star_/222...
솔레이 와인 https://souleilwines.com / @soueilw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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