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표고 품종 첫 개발.. 자급률 높인다-R (181127화/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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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재배되는 원목 표고버섯 대부분이 일본 품종인데요.
10년에 걸친 연구과 실증재배시험을 거쳐
일본 품종에 못지않는 국산 신품종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참나무 원목마다 아이 손 만한 표고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5년 전부터 실증 재배해온 것으로

국산 1호 원목표고 품종인 백화향입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재배되는 원목표고는

90% 가량이 일본 품종이였습니다.



이번 국산품종들은 기존 일본 품종과 비교해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INT▶ 김순규 (국산품종 실증농가}

"기존 품종보다 약간 상품성으로는 더 낫습니다 화고서이많이 생산되는 것 같습니다.."



국산 신품종 5종 가운데 백화향과 산조303호가 남부지역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





농가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외국품종을 사용하는데 따른 로열티 걱정에서 벗어나고 국산 자급률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2단계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맞는

신품종 개발도 진행중입니다.



◀INT▶ 반승언 박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기후 변화로 인해 내병성이나 내해성,그리고 내재성을 적극적으로 보강한 다음에 품종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 원목표고의 40%를 생산하는 장흥군은

12년 전 지리적표시제에 이름을 올리는 등

표고의 본 고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시설하우스 배지 표고에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으나 이들 국산품종을 통해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돌파구가

열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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