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양쪽 옆구리통증 가스가 차면서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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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doctalk.co.kr/counsel/vie...

반년전 쯤 부터 가스가 확실히 많이 차는 듯 하더니 양쪽 옆구리 통증이 생겼습니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서 소화도 잘 안되고 있습니다.


혹시 큰병인가 하여 검사란 검사는 모두 했는데 이상이 없다 합니다.


CT에서 가스가 좀 많다는 소견만 들었습니다.


가스때문이라면 변을 보고 가스 배출을 하고 나면 좋아져야 하는데 계속 증상이 심해서 큰병이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이런 검사말고 혹시 다른 검사를 통해서 다른 원인이 있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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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 발생원인은 가장 흔한 근골격계 원인부터, 대상포진, 결석, 디스크, 신경통 등 다양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중에 예전보다 가스가 많이 찬 뒤로 통증이 시작되었고 소화도 안되며 영상검사에서도 가스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대장은 상행결장과 하행결장이 옆구리 부위를 지나가며, 이러한 대장에 가스 팽만하는 경우 주변 조직과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혹 일반 병원에서 이러한 점을 이해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로는 비교적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 일시적으로 증상이 있어도 배변후 혹은 가스 배출후 증상이 없어지기 때문에 잘 모르죠.


지금처럼 하루 이틀도 아니고 6개월에 걸쳐서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해당 옆구리 부위의 신경과 조직이 과민해졌거나 연관통까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리 매일 배변을 하고 가스배출을 잘해도 소화기 장부기능의 문제로 인해서 가스 생성이 그 이상 많은 경우에도 그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검사가 아닌 기능적 이상과 증상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기능한의학 3대축 검사인 장부기능 검사, 자율신경 기능검사, 뇌기능 검사, 기혈순환 검사를 통해서 대장의 기능과 연관통 유발장부, 이를 조절하는 자율신경 기혈순환 뇌기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원인에 따라서 체질과 증상을 고려하여 개별 맞춤 처방을 통해서 근본치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