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연습 UFS 돌입…대규모 야외 실기동훈련 부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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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연습 UFS 돌입…대규모 야외 실기동훈련 부활
[뉴스리뷰]

[앵커]

한미 군 당국은 오늘(22일)부터 후반기 연합연습, '을지 프리덤 실드'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정부 차원의 을지연습과 통합해서 시행되며, 특히 과거 대규모 야외 기동훈련도 부활했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을지 자유의 방패', UFS라는 이름의 한미 연합 군사연습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UFS는 북한의 공격을 막아내고 수도권을 방어하는 1부 연습, 수도권 안전 확보를 위한 역공격과 반격 작전에 숙달하는 2부 연습으로 나눠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연습에는 드론, 사이버전과 같은 우크라이나에서 나타난 새로운 전쟁 양상을 반영해 전시에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적용됩니다.

또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의 지휘소연습에 국한하지 않고 연합과학화전투훈련을 비롯한 13가지 종류의 연합 실기동훈련이 함께 진행됩니다.

특히 지난 정부에서 중단됐던 연대급 이상 야외 기동훈련이 부활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대규모 기동훈련 재개로 한미연합훈련이 정상화됐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2019년 이후 한미연합연습과 별도로 재난 등 비군사적 위기 대응 위주로 시행해왔던 정부 차원의 을지연습이 이번엔 UFS 1부 연습과 통합돼 실시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빈틈없는 안보 태세가 바탕이 돼야 한다"며 정부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어떠한 국가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정부의 기능을 유지하고 군사작전을 지원하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연습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을지연습에는 중앙정부와 시·군·구 지자체, 주요 공공기관, 중점 관리 대상 업체 등 4,000여 기관, 48만여 명의 인원이 참여합니다.

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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