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호랑이를 만나는 불교미술의 보고 ‘남양주 흥국사’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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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스토리텔러 권중서 포교사가 전하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사찰’
이번에 찾아갈 곳은 남양주 수락산 흥국사입니다.

이번 스토리는 ‘임인년 호랑이해 설날 특집’으로 꾸몄습니다.
남양주 흥국사는 다양한 불교미술로 중생을 교화하는 사찰입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호랑이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남양주 흥국사는 599년 신라 진평왕 원광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처음에는 ‘수락사’로 불렀습니다.
이후 조선 선조가 자신의 아버지인 덕흥대원군의 능침사찰로 정하면서 융성하게 됩니다.
‘대원군’이라는 칭호가 이 때부터 비롯됐다고 하네요.

흥국사는 예전에 ‘덕절’이라 했는데 왜 그렇게 불렸을까요?
그리고 호랑이와는 무슨 인연이 있을까요?
새해에도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민족의 명절 설날, 권중서 포교사의 흥국사 이야기와 함께 행복한 날 보내세요!

#흥국사 #남양주 #호랑이 #임인년 #설날 #불교신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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