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24년8월29일 시편106편 공의를 행함으로 선포하는 하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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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종이 되었던 그의 택한 백성을 애굽에서, 홍해에서 인도하셨습니다. 그들을 종으로 삼았던 자들을 벌하시고 구원의 길을 여셔서 땅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신 이유는 우리로 자유하게 하신 하나님을 만민에게 전하는 것이며, 오늘 구원받은 우리도 물질적으로, 관계적으로,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얽매여 살아가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함으로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기독교인 중에 어떤 사람들은 이웃을 자신의 종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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