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로드] KC-330 시그너스 든든한 지원기, 위성인가? 정찰기인가? 은밀한 정찰기 글로벌호크! 그리고 베일에 싸인 가장 위협적인 공군 자산은? ☆본게임2 Ep127☆

본진직진! 전지적 재미시점 #본게임 투! 2021년 기준 세계 5위 수준의
대한민국의 #공군력! 지난 시간 전투기 위주의 막강한 공격력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현대전에서 전투기의 위력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공중급유기, #정찰기, #수송기 등 든든한 지원을 해주는 항공 전력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멀리 있지만 그만큼 중요한 곳이 바로 #독도 와 #이어도 인데요.
불과 4년 전만 해도 공군 주력 전투기 #F15K가 독도에서 작전할 수 있는 시간은
단 30분, 이어도에서는 20분이었습니다. #KF16 전투기는 이보다도 더 짧아
독도 10분, 이어도는 단 5분에 그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바꿔놓은 건 2019년
'하늘을 나는 주유소' #KC330 이 전력화하면서 부터였는데요.
시그너스(Cygnus)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에는 약 24만 5,000파운드(약 111t)의
연료가 실리는데요. 한 번에 F-15K 전투기는 10대, KF-16 전투기 20대에
각각 급유가 가능해 우리 공군 전력을 한층 강화시켜주고 있습니다.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 외에도 현대 전장에서 정보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중요한 것이 바로 감시 정찰기인데요.
우리 공군은 #첩보위성급 최첨단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 감시, 정찰(ISR) 능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는데요.
글로벌 호크는 5만~6만 피트에 달하는 높은 고도에서 수십 시간 이상 연속으로
작전이 가능하고 ISS(Integrated Sensor Suite)라는 이름을 가진 여러 가지 탐지장비를
통합해 운용하는데요. 고정된 진지나 건물은 물론, 이동표적까지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백두산 까지 정찰이 가능하다는 #백두정찰기 의 은밀하고 막중한 임무까지,
본게임2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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