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강의] 3041강 신의 일꾼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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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딸아이가 중1때 나쁜 일을 당했는데 그것을 고소하려 하니까 스님이 “큰 아이는 전생에 사람에게 빚이 많기 때문에 그 빚을 없애려면 그런 일도 당해야 되고, 나쁜 일도 해야 한다. 그 일로 상대를 고소하려고 하면 일을 크게 만들어 오히려 아이를 더 망치니까 그냥 묻어둬라. 그리고 아이에게 절대 간섭하지 마라. 아이가 전생에 벌레였는데, 약을 하려고 그 아이를 먹었다. 그것이 아이의 가슴에 박혀있기 때문에 보살님이 아이에게 부모라고 간섭하고 뭐라고 하면 더 빗나가니까 무조건 두라.”고 하여 3~4년이 지났는데 아이가 걷잡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를 들어가서도 너무 말썽을 부려 퇴학을 당할 뻔 했는데 퇴학을 당하지 않고 강제전학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전학 후 생전 안 하던 아이를 때리기도 하고, 매일매일 괴로워했습니다. 최근에는 저에게 “짤리기 전에 마지막 자존심으로 자퇴를 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저는 매일매일이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학교에서 전화가 올까 겁나고, 학교를 가지 않을까봐 겁나고, 아이가 어떻게 될까 싶어서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성적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초등학교부터 전교 1등을 하고, 중학교에서도 전교 2~3등을 했습니다. 공부는 잘하지만 자꾸 이상한 쪽으로 가고 중독성에 빨리 빠집니다. 심리상담을 받았는데, 중1때 나쁜 일을 당했을 때 치료를 못해서 아이가 지금 이런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스님 말을 듣고 그 일을 접었던 게 잘못한 게 아니었는지, 제가 아이를 이렇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괴롭습니다. 이 상황에서 큰아이를 위해서 제가 어떤 기도를 해야 하는지요?

[정법강의] 3041강 신의 일꾼 (2/4)

강의 일자 : 2014년 6월 28일 [부산] / 정법시대 : 02-227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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