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교수가 학생들 뺨 때려…피해 학생 1명 자퇴 예정"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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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교수가 학생들 뺨 때려…피해 학생 1명 자퇴 예정"
(서울=연합뉴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의 뺨을 여러 차례 때렸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지난 1일 페이스북 '카이스트 대신 전해드립니다'라는 계정에는 "최근 임용된 지 5년이 안 된 교수가 본인 연구실 학생들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사건이 발생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자는 "학과 징계위를 열었는데 가해자는 버젓이 직을 유지하고 피해자가 자퇴하는 상황"이라고 분노했습니다.
이어 "이게 카이스트가 추구하는 연구환경인지, 이런 식으로 처리할 거면 대학원생인권위원회는 뭐하러 만들었나"라면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을 땐 제 식구 감싸기식이 아닌 정당하고 합당한 처벌과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해당 학과 측은 교수와 대학원생 면담 등을 통해 경위를 파악한 뒤 공정·엄정한 대처를 위해 대학 내 인권윤리센터에 공식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KAIST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지도교수를 바꾸도록 하는 한편 내·외부 위원이 사건을 공식 조사할 예정"이라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

제작 : 진혜숙·김현주
영상 : 카이스트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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