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지구 멸망 시작? 코앞으로 다가온 기후 재앙, 세계 각국의 대책 현주소는? / 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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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이집트에서는 제27차 UN 기후변화 총회가 열렸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기후 위기가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치닫고 있고, 가속 페달을 밟으면서 기후 지옥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세계가 온실가스 감축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비용뿐 아니라 경제 성장과도 직결된 문제라서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게 쉽진 않거든요. 그런데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우리나라 기업인 SK가 탄소 절감을 위한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CES에서는 2030년에 전세계 탄소 감축 목표인 210억 톤의 1%에 해당하는 2억 톤의 탄소배출량을 감소하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SK는 왜 전세계 어떤 기업보다도 탄소 절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걸까요?

#SK #기후위기 #CES

*이 영상은 SK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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