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절대 하지 마세요!💥 내 인생 최악의 실수..! (팔 지흡 부작용 5개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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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작용 나고 난 지금 제 기준 병원 고르는 방법 공유해 봅니다
💥 재건 전, 제리들 조언 부탁 드려요

본 게시글은 우리 헌법 및 소비자 기본법이 보장하는 소비자의 권리에 기초하여 작성되었으며, 정보 공유 및 다른 환자분께 도움을 드리려는 목적 외에 위 의료기관에 대한 어떠한 비방의 목적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 병원은 의료법상 알려드릴 수 없어요 🔻

🎨 지방흡입 병원 고르는 방법
오히려 부작용 난 후, 재건을 위해 발품을 더 팔면서 깨닫게 된 부분입니다.
저는 성형외과 전문의, cctv유무, 핸드메이드식, 마취과 상주, 흉터개수, 압박복 착용 유무 이것만 체크했었는데요. 너무 초보적이었습니다. 네, 외과적 수술은 처음이니까요


1. 앱 및 카페에 올라와 있는 후기 중 1~2개월 후기, 압박복(옷) 착용후기, 멀리서 찍은 거 다 거르세요. 압박복 재질이 광택감이 돌아 뭔가 탄력 있어 보이고 워낙 타이트하다 보니 라인이 예뻐 보이죠. 그리고 라인만 봐선 안 됩니다. 제 팔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저는 라인도 망했지만) 유착, 패임, 색소침착은 아웃라인 선이 아닌 면에 있습니다. 이 부분을 옷으로 가려져 있으면 어떻게 판단하죠? 제 인스타에 올린 최근 사진들 보세요. 저도 슬리브리스 입어도 멀리서 차렷하고 촬영하면 괜찮아 보입니다. 영상에서 말했듯이 큰 붓기, 잔 부기가 다 빠지고 서서히 부작용이 수면 위로 올라옵니다. 3개월쯤부터 부작용인 것 같은데 느낌이 오고 (관리받으면 더 빨리 보임) 6개월쯤 최종라인이 나옵니다. 후기를 보시려거든 6개월 후기, 1년 후기는 돼야 제대로 판단할 수 있고 솔직히 형광등이나 핀 조명 아래, 아이폰 동영상으로 촬영한 거 아니고선 믿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유튜브용으로 쓰는 카메라는 소니 a7c인데 렌즈가 밝아서 아이폰 촬영보다 유착 패임이 덜 보이죠. 참고로, 사진은 보정이 가능하고 각도에 따라 잘 된 것처럼 보입니다. 영상후기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같은 맥락입니다. 병원 B&A를 잘 보세요. 그리고 B&A 촬영 공간도 잘 확인하세요. 조명이 너무 밝은 곳은 1번에서 말한 것처럼, 유착, 패임, 색소침착, 셀룰라이트 등은 연하게 보입니다. 공간도 밝은데 여기서 플래시까지 터뜨린다? 정말로 아웃라인만 보이겠죠. 최대한 적나라하게 촬영하는 곳이 찐 인 것 같습니다.

3. 수술할 의사의 지방흡입 경력이 몇 년인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지흡은 성형이니까 성형외과 전문의여야 하는 거 아냐? 할 수 있는데
눈, 코 등 하다가 눈, 코를 하는 성형외과가 너무 포화가 되고, 또 지방흡입이 트렌드가 되면서 종목을 바꿀 수도 있겠죠. 모두가 대학교 전공 그대로 살려서 취업하진 않잖아요? 내 적성이 더 잘 맞는 업으로 옮기기도 하죠. 이처럼 전문의 보드는 타과로 땄지만 지방흡입을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가정의학과, 마취의학과, 산부인과 무슨 보드인들 상관없고 지방흡입 경력이 몇 년인지가 중요합니다.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큰 의료사고 없이 유지했는지를 봐야 하는 것 같아요.


4. 카페에 들어가서 본인이 가고 싶어 하는 병원 초성 + 부작용 검색하면 부작용 글들이 나오곤 합니다.
ex. 병원 초성 + 괴사 / 병원 초성 +유착 / 병원 초성+ 패임 등등 이런 식으로 조합해서 봐보세요


5. cctv가 있다고 해도 1개월까지 보관이라 그전에 요청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지흡 부작용은 2개월이 지나고 나서부터라. 그때 요청하면 없습니다. 복원할 수 있는 것도 3개월 까지더라고요. 의심이 많으신 분은 애초에 cctv영상 사겠다고 하세요.


6. 압박복 최대한 안 입는 곳으로. 압박복을 더 잘 입는다고 해서 수술결과가 달라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과흡입이 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히려 초기에 압박복 입어서 겨드랑이 쓸려서 착색 생기고 혈액순환도 안 됐습니다.
압박복 착용 유무는 병원마다 의견이 다르던데, 최근 재건 때문에 발품 팔면서 돌아다녔던 병원들은 안 입더군요. 압박복 필요 없다고. 핸드메이드로 수술 잘하면 된다고...

7. 팔 지방흡입 시 팔꿈치 절개 안 하는 분께 받으세요! 상담 시 팔꿈치 절개를 해야 팔꿈치 부분이 둥둥하게 남지 않고 라인이 예쁘다 해서 감수했는데
영상 보세요. 볼링핀입니다. 오히려 팔꿈치 절개 부분에서 어프로치한 캐뉼라 때문에 삼각근이 깊이 파였습니다. 파임 개수도 5개라 울버린이 할퀴고 간 것 같아요

8. 후관리 및 리터치는 어디까지 가능한지 물어보세요

9. 수술할 때 내 자세를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세요. 힘 빼고 차렷 자세로만 다니지 않습니다. 수술할 때 내 팔을 돌려가면서 하는지 다양한 각도로 놓아 놓고 하는지 물어보세요.


안 하는 게 가장 베스트이지만 (작은 거 하나라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너무 하고 싶으시다면 저의 의견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기존병원에서는 캐뉼라 패임 부분 리터치를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 난 후 2차 방문 때 원장과의 대화로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
제리들의 의견 부탁드려요

3개월 차(중간경과) 한 번 보고 6개월 차 때 원장님을 한번 더 만날 수 있다고 했지만 부작용이 3개월부터 딱 보이기 시작한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극심한 스트레스로 빨리 만나 뵙고자 한다 하고,
138일 되는 날에 남편이랑 같이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캐뉼라 유착 패임 부작용 인정하시고 리터치 해주겠다고 했고,
3개월 경과 때보다 좋아졌으니 지켜보자고 하시더라고요.
알겠다 하고 귀가 했고

4~5개월 차부터 흉터레이저 치료 후관리를 받을 수 있어 방문하여 원장님을 만나 부작용 생겨서 궁금했던 부분들을 질문했습니다. 솔직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캐뉼라 패임이 가장 두드러지는 심각한 부작용이고 지방불균형 울퉁불퉁하게 빠졌고, 살쳐짐도 왔고, 색소침착도 생겼잖아요 그래서 개선방법에 대해 질문하니, 실장님한테 '나 이분 안 만나게 해 주세요' 라고


그 뒤 대화도...

원장: 2주 전보다 또 좋아졌네요
제시: 유착 뜯느라 관리비로 지금 얼마나 쓰고 있는데요~
원장: 돈이야 또 벌면 되죠~


제시: 흉터 부위만 색소관리 해주나요? 팔도 수술 후 색소침착이 생겼어요
원장: 원래도 깨끗했을까요?
제시: 겨드랑이는 다른 데보다 검었다 하더라도 팔은 없었는데요? 색소레이저라고 해서 팔까지 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원장: 걱정이 너무 많아요. 근심인형 사서 걱정을 푸세요

제시: (병원에 초음파 있음) 초음파로 지금 삼각근에 지방이 얼마나 남았는지, 또 이식 시 어느 부위에서 지방을 채취할 수 있는지 초음파로 미리 알 수 있을까요?
원장: 저는 수술할 때만 초음파를 봐요. 궁금하면 건강검진 하는 다른 병원 가서 이리저리 몸 어디에 지방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하세요

제시: 팔을 들어 올렸을 때, 삼각근이 확 파이는데요. 괜찮아질까요?
원장: 자 오늘부터, 팔 올리고 비틀고 금지. 차렷 자세로만 봅시다.


이렇게 대화를 주고받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참고로 발품 파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처럼 말라서 뽑히는 용량도 적은데 370만원이면 비싼겁니다. 수술을 잘 해서 이 가격을 받나? 이 생각도 했었어요. 타 병원 상담시 초음파 본 뒤 400cc만 나올 것 같다 하여 ‘그 고생하고 이 것 밖에 안 나온다고? 티도 안 나겠다’ 해서 수술병원으로 마음이 기울였죠. 수술한 병원에선 800cc로 특히 저고리라인 정리 잘 될거라 했어요. 그런데 수술 당일 1300cc 뽑음(물론 피 용액 섞이긴 함). 상담때랑 수술때 용량 차이가 너무 심해서 상담하신 원장님이 들어와 수술한 것 맞냐 전문의 경력이 이렇게나 긴데 부작용을 이렇게 많이 낼 수 있는지 문의했었네요.. 용량에 따라 등급, 가격이 달라지는데 대체적으로 고객에게 수술 비용 부담을 덜 주기 위해 예상 추출 용량을 적게 말해준다고. anyway... 800이든 1300이든 결과는 과흡입이며, 과흡입은 특히나 답이 없어요. 지흡은 신중히!

so, 초음파 보면서 상담해주는 곳
이걸 10번째 조건으로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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