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초기 기독교 순례 - 건물이 아름다운 "교동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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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교동도 상룡리에 위치한 교동 교회는
1933년에 지어진 자그마한 한옥교회입니다.

교동 교회는 원래 초가 지붕이었으나 1970년대에 파란 양철 지붕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교동은 향교가 있는 유교 세력이
강한 지역이었습니다.

지금은 건물만 보존하고 예배는 드리고 있지 않지만....

종교를 떠나 오래된 예배당 건물은 우리나라
민중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교회 건물 주변을 맴돌며 사색에 잠기면 어느새
풍금 반주와 은은한 찬송가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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