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당해야 했던 우리의 동포, '고려인', 고려인들이 모여사는 인천광역시 함박마을 꽃집 사장 '김 이니라' 씨의 인생 [이웃집 찰스] KBS 2405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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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마을 최초의 고려인 꽃집! 엄마이기에 견뎌야 했던 고려인 3세 김 이리나의 시간!

함박마을 밤을 비추는 꽃집, 이곳에서 첫 번째 주인공 김 이리나 씨(55세)를 만났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고려인 3세 이리나 씨는
어릴 적 할머니에게 한국 이야기를 듣고 자라왔다.
그런 그녀가 한국에 오게 된 건 16년 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어린 남매를 키우며 겪은 생활고 때문이다.
엄마이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선택해야 했던 한국행.
한국어도 모른 채 무작정 와서 식당 일부터 공장 일까지 안 해본 일이 없는 그녀는
11년 고생 끝에 남매를 모두 한국에 데려왔다.
그때부터 고생 끝 행복 시작이었던 걸까?
아들의 연애 사업 덕분(?)에 우연히 시작한 꽃집 사업이 대성공을 이뤘다는데...
함박마을 최초의 고려인 꽃집을 운영하는 김 이리나 씨가 고생 끝에 이룬 성공!
그 특별한 이야기에 숨은 비밀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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