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포스코청암상 시상식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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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이 4월 3일 포스코센터에서 제18회 '2024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부산대 정세영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과학상), 수원제일평생학교 박영도 굥장(교육상), 사단법인 피난처 이호택 대표(봉사상)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수여했습니다.

포스코청암재단 김선욱 이사장은 “오늘날 인류는 기후 변화, 전젱, 테러, 부의 양극화 등 세계적으로 심각한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라며 “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상호 공존을 위해 어느 때보다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시급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상식 전 과정을 포스코청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여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시상식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 창립이념인 창의〮인재육성〮희생〮봉사 정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2006년 포스코청암상을 제정하여 ‘더블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현에 앞정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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