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무작정 세계여행에 도전한 3대가족, 한 달살기, 다시 한다? 안한다? FT.호주 21편(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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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퇴사후 네가족과 제주살이, 해외여행에 도전하며 하루하루 우리만의 삶을 살고 있는 "어쩌다위(우리)"의 면피디입니다.

해외에서 한 달살기를 한다는것이 우리 누구에게나 하고 싶은 인생버킷리스트나 로망으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언젠가 그냥 해외에서, 유럽에서 한 달 살기"를 꼭 해보고싶다는 생각은 해봤지만, 현실이 될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무작정 시작된 세계여행 말도 잘 통하지 않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이 생소한 시간이었지만, 또 평범한 일상속에 굉장히 많은 추억과 소소한 재미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 마트에서 장을 보는것, 이동하는것 이런 기본적인 것들 조차 어려웠던 시작. 3대가족이 함께 약 두 달을 시작한 두 달살기...

호주에서의 삶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렇게 마무리를 해보았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시작해서 유럽(스페인)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한 달 살기를 계속 해보았습니다.

한 달 살기를 유럽,해외에서 하는것도 좋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보니 그 추억을 계속 함꼐 이야기하고, 평범했던 일상에서 그 추억과 즐거움으로 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끔은 힘들어서 불만족(?)했던 호주,유럽의 유랑생활이었지만 저희 3대가족은 그래도...다시 기회가 된다면, 또 떠나고 싶네요...

오늘도 소소한 행복을 갖는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