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비야에서 모로코로 가면서, 오스본 황소, 티오 페페, 애완견 여권, 제벨 무사 등을 알아보고, 하얀 마을 베헤르를 둘러보기[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9]고산봉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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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하얀마을#베헤르

스페인에서 모로코 가는 경로
세비야 → 하얀마을, 베헤르 → 타리파(스페인) → 지브롤터해협 → 탕헤르(탠지어 : 모로코) → 아실라

스페인 세비야에서 모로코 아실라까지 가면서 즐겨 볼 수 있는 것들.

#오스본 황소(Toro Osborne)
오스본 황소는 스페인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광고 입간판이다. 여러 번 철거의 위기에 처했으나, 1997년 스페인 대법원은 이미 문화적으로 중요 유산이 된, 오스본 황소를 철거하지 말아야 한다는 판결까지 선고할 정도다. 오스본 황소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디자인으로 스페인 문화와 정신의 상징으로 진화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티오 페페(Tio Pepe : 페페 삼촌)
티오 페페는 광고 입간판이다. 티오 페페는 우리 말로 ‘페페 삼촌’인데 셰리 와인의 브랜드이다. 셰리(Sherry) 와인은 스페인 남부지방인 헤레스에서 생산되는 주정강화, 백포도주로 알코올 도수는 15%에서 20% 내외라고 한다. 사람처럼 빨간 모자와 재킷을 입고, 기타를 옆에 세워둔 술병이다. 이 로고는 1936년 루이스 페레스 솔레로가 만들었다고 한다.
#하얀마을, 베헤르((Vejer de la Frontera : )
베헤르는 200m 높이의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과거 이슬람과 가톨릭 세력이 첨예하게 대치했던 지역이었다. 치열한 공방 끝에 1285년 최종적으로 스페인의 영토로 편입되었다고 한다. 아직도 아랍인들이 지배 했던 흔적이 남아 있다. 마을 꼭대기의 거친 성채(성과 요새)와 올드타운을 둘러싸고 있는 성곽, 그리고 좁고 꼬불꼬불한 골목길도 모두 아랍인의 유산이다.
#카이트서핑(Kitesurfing, 또는 카이트보딩 Kiteboarding)을 즐길 수 있는 해변
스페인 타리파 근교에는 긴 해안선을 따라 해수욕과 일광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알려진 아름다운 해변이 계속 이어져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카이트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카이트 서핑은 패러글라이딩과 서핑을 조합하여 개발한 스포츠다. 패러글라이딩과 같은 큰 카이트(kite: 연), 즉 연을 공중에 띄우고 바람의 힘을 이용해 서핑보드를 끌면서 물 위를 내달릴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카이트 서핑을 하는데 이곳은 파도와 바람이 최적의 해변이라고 한다.
#스페인 타리파
페리보트가 모로코 탕헤르로 출발하는 타리파는 711년 북아프리카에서 온 아랍인에 의해 도시가 만들어졌으며, 스페인에서 최초의 아랍인이 거주하였다고 한다. 타리파에서 모로코까지 직선거리는 15km라고 한다.
#애완견 여권
애완견의 출국 절차에 대한 안내 영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애완동물과 함께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것은 위험합니다.
⦁특정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개, 고양이, 흰 족제비는 광견병만큼 심각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다른 애완동물은 물론 인간에게도 감염됩니다.
⦁문제를 피하려면 수의사와 상의하고, 모든 요구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칩, 여권, 광견병 백신 접종, 혈청학적 검사.
⦁애완동물이 유럽 연합의 국경인 항구나 공항에 도착했을 때
⦁이러한 표준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세 가지 대안이 있습니다.
⦁집으로 다시 돌려보낸다.
⦁최대 3개월 동안 격리해 둔다.
⦁마지막 선택으로 그를 안락사 시킨다.
⦁그러니 즐거운 휴가를 위해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제벨 무사 산을 볼 수 있는 지브롤터해협
프리카 모로코 제벨 무사 산은 842m 높이의 산이다. 이 산은 헤라클레스의 남쪽 기둥이라고 한다. 그러나 스페인에서는 세우타에 있는 몬테 아초가 남쪽 기둥이라 하며 스페인 국기에도 두 기둥이 있다. 헤라클레스 신화에서는 헤라클레스가 세상의 끝에 온 기념으로 해협에 두 기둥을 박고 왔다고 한다고 한다. 북쪽의 기둥은 지브롤터 암벽이다.
#모로코 탕헤르
탕헤르는 영어로 탠지어라고 한다. 탕헤르는 19세기에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는 지역이었다. 그래서 이슬람의 구시가지와 유럽인들이 건설한 신시가지로 나뉘어 이슬람과 유럽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매력적인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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