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 청풍문화유산단지] 충주댐 건설로 수몰된 청풍 지역의 시설 및 문화를 재현해 놓은 문화재단지입니다. 민속촌과 산성과 유적지를 합쳐 놓은 듯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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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 청풍문화유산단지 ◐ --- 영상에 "음악" 삽입!
청풍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던 곳으로
많은 문화 유적을 갖고 있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청풍면 후산리,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에 있던 마을이
문화재와 함께 수몰될 위기에 있었다.
충청북도청에서는 1983년부터 3년간 수몰 지역의 문화재를
원형대로 현재 위치에 이전, 복원해 단지를 조성했다.
단지에는 향교, 관아, 민가, 석물군 등 43점의 문화재를 옮겨 놓았는데
민가 4채 안에는 생활 유품 1,6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고려 때 관아의 연회 장소로 건축된 청풍 한벽루와
청풍 석조여래입상 등 보물 2점과 청풍부를 드나들던 관문인
팔영루, 조선시대 청풍부 아문인 금남루, 응청각, 청풍 향교 등
건축물 및 옛 도호부 시대의 부사나 군수의 송덕비, 선정비, 열녀문,
공덕비 등이 세워져 있다.

▶ 관람 코스 :
주차장 (출발) ⇒ 매표소 ⇒ 문화재단지 입구(팔영루) ⇒ 도화리고택 ⇒
황석리고택 ⇒ 유물전시관 ⇒ 수몰역사관 ⇒ 한벽루 ⇒ 응청각 ⇒
금병헌 ⇒ 관수정 ⇒ 연리지 ⇒ 망월산성 ⇒ 망월루 ⇒ 연리지 ⇒
관수정 ⇒ 금남루 ⇒ 석조여래입상 ⇒ 지곡리고택 ⇒ 후산리고택 ⇒
석물군(고인돌) ⇒ 연자방아 ⇒ 문화재단지 출구 ⇒ 주차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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